오늘 브랜드 떠난다고 발표났네
이분 옷들 태형이랑 다 너무 찰떡이었어서
태형이 제대 이후에 동향은 아직 모르지만 아직은 김셀린이니까 아무튼 갑자기 또 김셀린 보고싶다
에디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에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에디를 처음 만났을 때 조명이 어두운 레스토랑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어두운데 선글라스라니, 이게 패션의 시작이구나’ 싶었어요. 요즘 저도 따라 하고 있는데, 앞이 잘 안 보입니다. (웃음)
이거 너무 웃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