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가 있는 춘천으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네 🥹🫡
덕질투어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조카들 육아에 치일 생각만
하면서 갔는데......가족들이 내 생각을 알고있었나봐 ㅠㅠ
태형이가 갔덤 닭갈비집도 가고 훈련중인 부대 앞으로 지나가보고 팬들이 서포트하는 현수막도 보고.....
서진이네 촬영했던 막국수집도 가보고...너무너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다왔어🥹😍
같은 공기를 마시는 자체로 너무 행복할뿐인데 손닿으면 닿을
거리까지 가보다니 ㅠㅠㅠ
항상 너의 생각만으로 많은 힘을 받는데 이번여행으로 너 많은
행복한 기운을 잔뜩 받아가네
하루빨리 전역해서 무대에서 뛰댕기는 너의 모습을 보고싶다
언제나 어디서나 너를 응원하고 있을게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몸조심히 지내다
웃는얼굴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