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귀한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한국어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응웬 프엉 니’ 학생은 지난 12일 오후 현지 한 호텔에서 진행한 하이트진로(000080) 장학금 수여식에서 상금 2000만동(약 109만원)을 받고 이같이 또박또박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장학금을 받아 기쁘다”며 “미래에 통역 직원으로 일하는 것이 꿈”이라고 활짝 웃어 보였다.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한국어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응웬 프엉 니’ 학생은 지난 12일 오후 현지 한 호텔에서 진행한 하이트진로(000080) 장학금 수여식에서 상금 2000만동(약 109만원)을 받고 이같이 또박또박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장학금을 받아 기쁘다”며 “미래에 통역 직원으로 일하는 것이 꿈”이라고 활짝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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