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 뷔가 들어온다
점원 : 주문 하시겠어요?
뷔 : 쉿
네프킨에 뭔가를 적고, 방금 작곡한 듯한 악보를 보여준다 바로 그 순간 악보에 적힌 음악이 연주된다. 뷔가 “어때요?”라고 묻자 커피를 손에 들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하”라는 감탄사로 대답한다
뷔 : V is a Composer, eVeryone is a Composer/ 컴포즈커피
브랜드명인 컴포즈와 작곡가라는 뜻의 컴포저를 절묘하게 연결시켜 브랜드 연상을 강화한다. 또한 컴포저라는 단어를 컴포즈커피를 마시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컴포즈커피의 사용자 이미지(User Image)를 뷔와 같은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로 미화함으로써 저가 커피 이미지를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로 업그레이드 했다.
https://m.news2day.co.kr/article/202405105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