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열광한 '이태원 클래스'(2020년)에서 화제가 된 'Sweet Night'를 듣고 싶다. 테테와 V의 저음 보이스는, 앞으로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이 되는 것은 아닐까. 테테가 이 곡을 프로듀스한 것도 부름을 받았을 것이다. 2023년 9월 15일 만을 갖고 출시된 'Layover'는 그것을 훌륭하게 증명해준 솔로 첫 앨범이었다. 전 6곡, 테테가 울리는 저음이, 트럭의 하나 하나에 넘어, 정중하게 차분하게 침투하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 그가 지향하는 첼 베이커 등의 재즈적 요소, 혹은 에릭 베네이의 영향을 받은 네오 서울감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며, 테테의 저음 세계 속에서야말로 굳어지는 '테테다움'이 이었다.
요즘 최근의 레트로 R&B 붐에 잘 녹아들면서, 하지만 붐을 완전히 타려고 했던 따뜻함은 미진도 느끼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고 표현한 작품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게 들어 주세요(!) 정도의 거칠고 상냥한 테테의 속삭임조차 들려 오지 않을까. 아마 향후의 R&B 씬에서도 반복해 다루어져 레퍼런스가 될 역사적 명반이기도 한 동작이지만, 테테 본인은 전혀 기장 없이 릴렉스하고 있다. 전미 차트에서의 차트 액션은 상관없다. 자신 나름의 보조로 천천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 타이틀 트럭 "Slow Dancing"(전미 싱글 차트 51위)는 듣고 있으면, 저온에서 차분히 불이 들어가는 텐더 보이스에 단지 몸을 맡기고 싶어진다.
아이유 '러브 윈즈 all'의 뮤직비디오 공연과 네오서울의 신예 UMI 'wherever ur(feat.V of BTS)' 등 매력적인 듀엣에서도 테테다움은 현재로, 좋아하는 상대와 좋아하는 듯 목소리를 공유 한다는 객연 작품에서도 그다움은 흔들리지 않는다. 3월 15일에 드롭된 디지털 싱글 「FRI(END) S」도 텐션은 같다. 역시 여기에서도 테테답게 달콤한 음상이 퍼진다. 차트 액션으로서는 전미 싱글 차트 65위를 기록했지만, 무슨 그. 테테의 페이스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곡 출시 전에 컨셉을 설명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혀 페로의 앙각 샷이나 모노크롬이나 비주얼로부터 악곡의 정보가 정확하게 전해 온다. 차가 겨드랑이에 늘어선 도로에서 햇빛을 받는 백샷에는 참았다. 뮤직 비디오에도 제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서두, 침대 위의 테테가 베개 원래의 라이트를 켭니다. 따뜻한 빛이 테테의 얼굴을 비추는 순간, 아 시작됐다는 설렘으로 청취자의 츠카미는 완벽하다. 이 따뜻한 톤 속에서 혼자 우울하게 치아를 닦거나 쇼핑을 한다.
뮤직비디오 내 콘셉트는 아무래도 지금 바람 같은 러브송의 팝을 표현하며, 곡 자체는 브라이슨 틸러의 'Don't'(2015년)에서 내세워진 트랩 서울 이행의 R&B 사운드를 제대로 들려준다 . 그런 배려와 음악적 문맥으로 가득한 세계관을 느긋하게 제시한다. 테테가 마음에 드는 곡에 주는 「Best Part(feat.HER)」의 다니엘 시저가 피처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Peaches ft. 보다 분명한 형태로 이쪽은 선명하게 잡을 수 있는 생각이 든다.
그야말로 스페드업, 슬로우 다운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도 좋지 않을까. 하나의 악곡을 다양한 패턴으로 여러 가지 표현이 가능한 것이 대단하다. 싱글만으로 이만큼 청취자를 만족시켜, 어레인지가 무한하게 되어 버리는 테테의 재능은. 신곡이 드롭될 때마다, 이쪽은 부드러운 드롭킥을 받은 느낌. 완만한 임팩트라고 해도 좋을까. 병역 중에서도 아직 뉴 싱글을 분명 서프라이즈적으로 투하해 줄 것이다. 그것이 정리되어 한 장의 정규 앨범으로 발매되면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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