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컴포즈 커피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실제로 내가 일하는 매장에는 광고 모델인 뷔로 가득차있다. 그리고 외국인 팬들도 많이 와서 뷔의 컵홀더를 받아가기도 한다. 나는 그저 아르바이트생일 뿐이지만 정말 컴포즈 커피의 광고 효과를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최근에는 뷔의 새로운 신곡을 홍보하는 한정한 핑크색 컵홀더가 출시되어서 그 인기가 엄청나다. 물론 아르바이트생인 나의 체력소모도 엄청나다. 내가 이 광고를 통해 움직인 점은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할 수 있는 매장을 메가와 컴포즈 커피 둘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내가 선택할 때 쯤에는 뷔의 광고가 업로드되었을때고 그 영화같은 영상미에 이끌려 컴포즈를 선택하게 된 것 같다. 컴포즈에서 일하고 싶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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