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3072억, 전년比 513.2% 상승
영업익, 170억원, 전년 대비 591.1% 증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계약을 종료한 뒤 국내에 직진출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린느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3072억원으로 전년(501억원) 대비 513.2%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25억원) 대비 580%로 7배 가까이 증가했다.
1946년 아동용 신발 브랜드로 시작한 셀린느는 이후 여성용 구두와 의류로 카테고리를 확대하더니 이내 가죽 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1996년에는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브랜드로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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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