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인사도 없이 떠났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뷔는 팬들을 향해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남아서인지 위버스에 따로 글을 올렸다.
이날 현장은 비행기 연착, 예상 보다 많이 모인 팬들, 새치기에 따른 싸움으로 경찰 출동 등 혼란 상태였다.
공항에서는 경호요원들과 매니저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차량의 위치도 바꾸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블랙핑크 리사의 차가 제일 앞에 대기하고 있었다 뷔의 차량이 앞으로 나오면서 순서도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뷔의 차량이 빠져나간 후 현장이 진정되고 리사와 박보검은 차례로 나와 포토타임 시간을 가지며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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