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CanineDownrightBeetle
뷔는 카메라를 살며시 응시했다가 다른 곳을 쳐다보거나 고개를 돌리며 살며시 웃는 등 아련하면서도 마주한 나를 의식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소파에 앉아 손톱을 깨물며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기도 한다.
뷔의 설레면서도 조심스러운 듯 혹은 애틋한 표정으로 인해 '현남친과 데이트 중 만난 전남친' 모먼트가 형성되었고 이는 수많은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상황 설정에 몰입한 사람들은 정말 뷔가 우연히 마주친 구남친인듯 상황극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댓글은 크게 '후회파'와 '회상파' 그리고 댓글을 읽기위해 몰린 '관전파'로 나뉘었다.
기자분 태형이 사진 제대로 보셨네ㅋㅋㅋ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7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