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문 나오고 가사랑 같이 노래 들었던 날
두번째는 어비스 나오고 블로그에 글 올라왔을 때
첫번째는 석진이가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너무 절절히 느껴져서
내 생각 이상으로 석진이한테 팬들이 큰 존재고 이게 내 짝사랑이 아니었구나를 실감케 한 날이라
그리고 두번째는 속마음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고 팬들 걱정시키는거 안 좋아하는 석진이가
힘든 속내 그대로 보인 날이라 그런데 그 힘듦마저도 너무 덤덤하게 전달해서
최대한 팬들 걱정 안 시키려고 하면서도 팬들한테 생각하는 바 그대로 전하고 싶은 그 마음이 느껴져서 되게 찡하고 아렸던 거 같아
석지니 팬 하면서 두 날은 진짜 죽어도 못 잊을거 같아
그냥 갑자기 솔로곡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써봤어
이런 기억으로 아마 나는 석지니 정말 오래오래 많이많이 좋아할거 같아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