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이보다 어리긴하지만 성인되고 난 이후에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건데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 내가 요새 좀 뒤늦게 새로운걸 시작했거든ㅠㅠ 근데 진짜 그거조차 결정하는게 쉽지가 않았거든

석진이는 원래 배우 지망했고 전공도 그쪽이었잖아 그런데 어떻게 춤이랑 노래 배워서 아이돌할 선택을 해줬는지ㅠㅠㅠ 그래서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워ㅠㅠㅠㅠ 석진이 내 인생 아이돌이야 예전으로 돌아가면 그때 건대가는 버스 다시 타서 캐스팅되겠다고 해준것도 너무 고마웠어ㅠㅠㅠㅠㅠㅠ 흑흑 석진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