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뀌기 전에 가야지 가야지하다가 이제 다녀옴ㅠ
지미니 한강 스팟 발도장 찍고 옴
(용량이 커서 캡쳐한건 안 비밀ㅋㅋ)
비슷하게 찍는다고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아쉽네ㅋ
뭐 또 가면되니까(이렇게 운동을 다짐해본다..ㅋ)
한참을 앉아서 지미니 생각하고 있는데
일본분들이 쪼로록 오시길래 비켜드림
생일주간이라 그런가 나처럼 찍으려고 오신 것 같은 분들 꽤 있었음 가방에 치미가 주렁주렁
누군진 모르겠지만 팬분이 치미 스티커도 붙여놓으셨더라
귀요미! 와떠여!
천국은 네가 있는 지금, 여기.
설마 우리방 팡이는 아니겠지?ㅋㅋㅋ
괜히 방가웠음 버뜨! 스티커는 딱 여기까지가 귀여움🙏
근데 막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그런 한강 장소는 아닌지라 지민이 어두울때 아무도 없다던데 안 무섭나ㅠ 아무리 남자라해도 무서운 세상이라ㅜ 낮인데도 날이 흐리니까 꽤 을씨년스러웠어ㅠ 한강 빠져나가는 나들목도 무섭더라고ㅎㅎ
암튼 또 걸어서 걸어서 버정 광고까지 보고옴!
간만에 많이 걸어서 어제 죽는줄ㅋ
버정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 당당하게! 사진 찍었어 잘해찌? 근데 나말고도 찍는 사람들 있었음ㅋㅋ
암튼 온통 하루가 지미니로 가득해서 너무 충만했다💛
짐토버 내가 많이 아껴요ㅠ
생카 열심히 다녀놓고 이 후기만 남기는 나란 팡 이만 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