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석이 2부랑 태형이 4부 갔다왔어 ㅠㅠ
손 덜덜 떨면서 쓰는 후기야 ㅠㅠ

(호석 2부)
내 앞앞에서 갑자기 끊고 가더라고? 부스안에 한국인 스텝이 있었는데 호석이랑 대화하는 소리 들려서 심장 터지는줄 ㅠㅠ

내차례 돼서 들어가자마자 호석아!!!! 하고 불렀더니
호석이 표정이 진짜 ㅇ_ㅇ<이렇게됨 눈 똥그래져서

나덬 호석아!
호석 (명찰을 보더니) ㅇㅇ누나!
나덬 호석아 넌 내 희망이야 ㅠㅠ
호석 아임유얼홉~

호석이의 아임유얼홉을 눈앞에서 보고왔어 ㅠㅠㅠㅠ
호석이 검정색 옷 입고있었고 얼굴 진짜 작고 손도 부드러웠어 ㅠㅠ



(태형 4부)

태형이 흰 셔츠에 금발이었고
얼굴 보자마자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인간인가 인형인가 요정인가 혼란이왔음

사실 태형이는 후기랄게 없는게...
태형이 힘되어줄 말 준비해서 갔는데 ㄹㅇ1초컷이었음....
말하고 있는 중간에 이미 끌려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끌고 가시는 경호원님 힘이 너무 세셔서 나덬 넘어지는줄 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얼굴 본걸로 만족해야지 ㅠㅠㅠㅠㅠㅠ

두서없는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