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꽉 차서 못타다가
막차 놓치면 진짜 집까지 걸어가야될거 같아서
뒷문으로 타서 근근히 매달려 감 ㅋㅋ
버스 안에 외국아미들 다들 목적지로 가는 버스가 아니였어서
검색하고 난리도 아녔음
내 옆 아미도 버스 내려서 부산역 어케 가냐고
버스 있냐고 계속 물어봐서
중간에 내려서 지하철 타면 된다고 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계속 부산역 부산역만 말해서 ㅜㅜ
같이 내려서 지하철 1호선 개찰구 카드찍고 들어가는거 까지 보고 빠이빠이 하고
집까지 걸어감 ㅋㅋㅋ
좀 걸려도 익숙한 곳이라 걱정되는건 없었어서 가능했지
나도 다른지역이었거나 외국이었음 멘붕왔을거 같아서
그냥 모른척이 안되더라고
다들 무사히 돌아갔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