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실 물품 급하게 혼자 사러 가게 됐는데 사야될게 너무 많았고 내 손은 두개뿐인거야
뭘 샀냐면, 종이컵 한박스 물티슈 큰거 6팩, 믹스커피 200개짜리, 티백차 5통, 잡동 비누 이런거 샀는데 진짜 너무 무겁고 양손에 들고 돌아가는데 손 끊어질거 같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우뚝 멈춰서서 생각드는게
아 힘들다
나 콘서트에 있었는데 내 손에 아미밤 들었었는데 남주니가 졸라 잘한다고 칭찬도 해줬는데
여긴 어디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나 콘서트에 있던 사람인데ㅜㅜ(이게 왜ㅋㅋ) 싶고 갑자기 울컥하고 현타왔음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