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팟어 근데수술이 7월에서 정말갑자기 3월말로 당겨졋거든
이미 콘서트를 애기아빠까지 도와줘서 올콘다잡앗는데!
도저히안될것같아 울면서 주말표다취소하고
딱하루만가자 그거에미치자 하고 그것만바라보고
출근아예못하고 간병만 2주넘게 하다가
이번주에 겨우출근해서밀린거하고 진짜어제야근까지해서 정리해두고
애 시댁에 아침에 맡기고 대절도못탈것같아 따로 ktx타고 온거거든
진짜너무무리햇는데 그래도 행복했어 나의일정이있어서
방탄을 완전체를 만날수있어서
그래도 너무너무가슴떨리고 즐거웠어
나도 즐겨야 또 돌아와도 간병하고 생을살지 이랫거든
애들은 너무예뻣고 고생했고 수고했고 대단했고 반가웠는데
콘서트가 너무너무 별로였어 내 마음속 그 방탄은 이제 기억속에만있나봐
아리랑자체가 맘에안든다기보다
이렇게 어수선하고 관리안되고
하고자하는말이 뭔지모르겠는..
콘서트주최자가 하고픈말과 공연자가 하고픈말이 달라보이는건 내느낌이었나싶어
그냥 집에서 애안고볼걸싶었어 솔직하게
내 기대가 너무 높았을까?
아쉬운소리 하며 아픈아기 맡긴게 그냥.어............
만족하는분들많겟지
근데 나는 40프로는 이 돈 내고와서 사우나 속 안개콘이었고
퍼포도 기억나는게없고
나와서 빙도는것도 너무길어서마지막엔 그냥앉았어
무대도 잘안보이고 화면에도 애들 단체론 못 잡는것같고
vcr은 거대하기만하고 흔들리고 이상한효과 나 비싼효과써요 하는것같이
애들얼굴은...... 나..컬러led고장난 전광판인줄알았어.
잡으라는 애들얼굴은 못잡고 무슨 효과만잔뜩.
효과자랑콘서트냐고....
뭔 흑백에 청록색에 회색에 희미한 연기효과를 전광판에서도 내고난리.
주변에 떼창도잘안되고 응원법하는사람도없었거니와
줄도 개판에 나 그 본인확인부스있잖아 4번물었어 씨큐한테
근데 2명2명 가라는곳이 다달라서 다 다른곳갔잖아.^^
지방러인데
이제 막집에와 씻엇거든
내일출근도해야하는데
예전엔 이시간에와도 행복햇는데
내 만족도가너무 떨어지니 지치고 너무너무속상히다
멤버들도대충 눈치 챈것같고
근데 비맞으면서 너~~~~무진심으로잘해줫는데 애들은 기깔났는데
결과물이 너~~~무아닌것같아 진짜 눈물나게속상하다.
토요일,일요일엔 좀 개선되면 좋겟어ㅜㅜㅜㅜ진짜야
애들뼈갈아가며 무대하는데 안가길잘햇단반응 나오면안되잖아정말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