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데뷔 때부터 소통을 자주했던 걸로 기억함
예를 들면 미투데이라고 아이돌들이 오늘 이거 했어요~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적거나 그런 거 한창 유행이었을 때
미투데이를 쓴 건 아닌 것같은데 그런류의 소통에 엄청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암튼 라이브 방송도 정말 자주켬
그때 이제 대형 소속사를 다니던 팬들이 빅히트 사옥도 지나다니면서 알음알음 비주얼 멤버들은 유명했던 걸로 기억함
막 회사로 멤버 들어가면 누구야~ 데뷔언제해~?
이런 말을 걸어주는 타팬이 있던 시절(그땐 시대가 그랬)
친목같은 건 없었고. 이런 후기가 소소히 카페에 올라오곤 함
그때 방송 남아있겠지만 그냥 지금의 인스타 라이브랑 조온똑.
대신 좀 더 친밀하고 내밀하고 끈끈한 먼가 유대가..(소인원)
약간 아는사람은 아는 그러니까 돌판 사람은 아는 아이돌이었다가
상남자가 흥하면서 팬유입이 엄청 많아짐
이때까지는 팬들이 정말 순애보... 순한 양 순정팬덤이었음.
예를 들면 아 윤기야ㅠㅠ 윤기 너무 좋다ㅠㅠ 약간 이런 느낌.
그러다가 너도알고나도아는 그 앨범이 발매되고 정말 미친 유입이 되었는데 이때의 분위기는 진짜 여러모로 미쳤었음.. 그냥 단합이란 이런 것이다 + 야이 @<#,÷^×₩#♡~>×<(망나니말) 이거낸놔!!
이런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혼재되어있었음
지금이랑 똑같..
암튼 내가 기억하는 건..
RUN 발매일에 다같이 처음으로 RUN을 듣던 그 시간에
한 5분 정도는 적막이 흘렀어.. 첨부터 아니쥬마냥 먹힌게 아니었음
근데 누군가 먼저.. 아 스밍해야겠다.. 스밍해야지 뭐하면되는거야? 이렇게 글을 써주고 나도나도 빨리 내가 무언가 지금 뭘 부랴부랴 해야한다!! 이런 미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그 앨범이 멜론에 줄을 세우게 됨
막 어디쫒기는 사람처럼 부랴부랴 막 단합을 하는데 진짜 그때 그 기분을 못잊음..
그때부터 성적을 따지는 분위기가 형성됨
그 이후로 피땀 봄날이 전부 개대박이 나고 전설의 DNA가 나오게 됨.
암튼 그때도 올팬이면서 동시에 최애 멤은 다들 하나씩 마음에 품고 있었고 그때는 빅히트가 감다살소속사여서 누구팬 뿔날때마다 진화를 잘 시켜줘서 복작복작 아웅다웅 진짜 재미졌지...
나도 기억이 가물해서 이게맞나싶은 그냥 새벽썰인데 암튼 내가 느끼기엔 이랬었더러라는ㅋㅋ
암튼 나는 이런 단합심과 순정을 가진 팬덤이 많이 없다고 생각함.
중소의 기적을 만든 그분들 정말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다.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너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