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쇼'로 명명된 이번 공연은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이 주최하고 넷플릭스와 제일기획이 주관한다. 넷플릭스 측은 사전에 광화문 일대 모든 대형 전광판 운영사를 접촉해 BTS 공연이 있는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대형 전광판 사용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공연 당일 연출 기획자가 광화문 일대의 대형 전광판의 영상 송출을 조율한다.
이를 활용해 넷플릭스는 경복궁 광화문 앞에 설치한 무대에 관람객의 시선이 집중될 수 있게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공연 당일에는 광화문스퀘어 내 대형 전광판을 포함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 일대 대형 전광판과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미디어파사드도 공연 기획자가 연출한다.
광화문스퀘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 주변 대형 전광판에선 무대 상황을 중계하지 않는다. 하이브 측은 안전상의 이유로 대규모 인파의 시선이 한 곳을 향하게 유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무대가 안 보이는 곳에 위치한 관람객을 위해선 광화문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 별도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