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 보면 ㅅㅈㅎ 긍정플보단 부정플이 더 활기찬거 이미 몇년 됐고
그런 글들 보다보면 와.. 저렇게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 느낄 때 진짜 많았거든
근데 그런 글들을 계속 보다보면 내 생각이 그쪽으로 잠식되더라고
무슨 장면을 보면 아 저걸로 꼬투리 잡히겠다 이런식으로 난 그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고 미리 나서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되는..
그러다가 여러 일 있고 암 진단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번쩍 들어서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고 커뮤 확 줄였더니 이젠 그전에 들었던 부정적인 생각 아예 안 들어
진짜 신기해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내 생각이지만 아이러니하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는데 하니깐 되더라고
그래서 애들 덕질하는것도 좋은 글들은 더 크게 마음에 담아두고 안 좋은 글들은 스치게 하면서 하고 있거든
힘들고 지친 덬들 많을 수 밖에 없고 내가 뭣도 아니지만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스트레스 안 받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