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에서 한 인물이 가운데 선 사람의 귀를 두 손으로 감싸 쥔다. 또 다른 인물은 그에게 입을 가까이 대고 말을 건넨다. 가운데 인물은 눈을 감은 채 조용히 서 있다. 방탄소년단(BTS) RM이 소장한 무나씨의 작품 ‘영원의 소리’다. 이 작품은 스페이스K 서울에서 처음 공개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스페이스K는 무나씨 개인전 ‘우리가 지워지는 계절에’를 연다. 신작 18점을 포함해 총 32점이 전시된다. 작품 일부는 국내외 소장자에게 대여해 구성했다. RM 소장작도 그중 하나다.

기사 원문 : https://naver.me/F9hJmr4Q
+ 23년 7월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줬었네 !

https://x.com/borabtsbora/status/1999089574853988629
오늘까지 얼리버드 티켓 구매 가능한가봐!
관심있는 대지들 남주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