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ㅈ이가 ㅈㄱ이 때문에 라방한 거라 생각하진 않음 (이 이유가 없진 않겠지만
ㄴㅈ이가 중간에 우리는 우리 인생을 살아야 한다 더 나아가야 한다 -> 이 말이 ㅈㄱ이 감싸주려 한 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말을 너무 잘해서 그런가.. 나는 되게 와 닿더라고
나는 ㅈㄱ이한테 너무 실망해서 팬기만이라고 생각한 사람임
근데 그것과 별개로 저 말 듣고 나서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님
인생을 하고 사랑을 하고 더 나은 노래를 만들고 그럴 수 있겠지
ㅈㄱ이는 작사 하려고 해도 팬들에 대한 생각만 든다고 했던 사람임
계속 노래 받아서 노래 불러도 되지만..
작사작곡한 곡들이 전부 팬송일 수도 없는 거고... 결과적으로 본인 얘기를 넣어서 만들어야 더 잘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