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직간접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소진됐는지 알려줬고 그리고 솔직히 예전에 넘 많이 줘서 다 소화도 못했어 그걸 원하는 게 절대 아님
근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걸 원하는 건 아니라고
수량으로 얘기한다면 아마 난 스페셜 달방 2번 팬미팅 1번 제대 후부터 지금까지 이 정도만 했어도 지금 미친ㄴ처럼 행복해하고 있었을거임
멤버들이 넘 어렵게 생각하나 싶어 안타깝고 예전의 빡셈이 알게모르게 트라우마로 남아있나 싶기도 하고 결국 돌아돌아 제일 싫은 존재는 이런 거 조율할 생각도 없는 회사와 병크친 멤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