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는 이제 해체해야해
내 편의대로 해석하고 입맛대로 굴리고싶고 이거해저거해
싫으면 그만둬야되는데 싫지만 너를 내가 올바르게 뜯어고칠거야 마인드로 꾸역꾸역 여기까지 온거임
각자 추구하는 방향이 있을텐데 언제까지 단체만 고집하고 하나하나 눈치보게할거임 가수도 팬들도 다들 손놓지 못한채 온전치않은 거같음
돈벌만큼 벌고 배가 불렀구나 싶으면 탈덕하면 됨
누구땜에 니들이 이자리까지 왔는데 싶으면 탈덕하면 됨
활동이 많고 적든 소통을 오건 안오건 사고를 치든 안치든 맘에 안들면 탈덕하면 됨
언제까지 내 욕구를 채우려고 휘두를래 이보다 더 폭력적인 가수와 팬 사이가 있을까 애증이 아닌 집착이고 패악질임
이쯤되면 서로에게 생채기만 내는 악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