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하루도 쉬지않고 아미에게 달려와줘서.해피랑 에코 솔로 앨범, 런진콘 월드투어 그리고 선물같았던 앙콘. 마지막으로 달려라 석진까지.쉼없이 달려와줘서 너무 고마워.그 좋았던 기억 때문에 차가운 이 시간도 잘 버텨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