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년 전에는 설만 돌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상처받고 그랬어 개인적으로는 ㅌㅌ 자체를 안좋아해서 ㅌㅌ 늘 때마다 불편한 마음도 있고 그랬는데 그것도 긴 시간 지나면서 개인의 취향으로 인정하게 됐음 ㅋㅍㅌㅌ는 다른 주제긴 하지만 ㅌㅌ 받아들이는데 마음의 저항이 컸다보니 오히려 뭐 워낙 ㅌㅌ 좋아하니까 했을 수도 있겠다 그냥 받아들여짐 ㅎㅎ
그냥 ㅈㄱ이가 자기 성격 성향 많이 보여줬고 나한테는 나랑 안맞는 것들 받아들이는 나름의 과정이 있었고 지금이 내가 알던 ㅈㄱ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기만의 느낌이 나한테는 안듦 내가 알던 ㅈㄱ이라는 건 절대 네거티브하거나 비꼬는 말이 아니라 그냥 다름을 인정한 후 받아들인 ㅈㄱ이 장단점을 말하는 거임
화나고 기만이라 느끼거나 생각이 모잘랐다는 덬들도 무슨 말인지 알겠고 이해 감 진짜 ㅌㄷㅌㄷ 해주고 싶음
근데 진짜 짜증나는 건 일부러 부추기고 어그로끌고 과격하게 말하는 소매넣기단들임 그건 지금 넘 짜증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