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해외팬들은 오프도 적고 연결고리 느낄 일이 적잖아
특히 해외팬들 스밍/투표같은걸로 대체 한국팬들은 뭐하냐!!선물은 다 받아놓고 (ㅠㅠㅠ다받는거아니예요)
이런것도 많았고 아무래도 언어적 문제로 소통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계정만들고 아니 진짜 이정도로?싶을정도로 좋아요나 댓글 엄청 남겨주고 있음
틱톡위상이 사실상 인스타+유튜브+트위터 다 합친 정도로 크기떔에 진짜진짜 중요한데
당연하지만 연옌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면 부스트가 엄청 커지거든 우리도 멤들이 트위터 자주 와주니까 트위터 북적였던거처럼
팬들이 좀 감동적인 사연(아픈 환자라던가..)의 팬이나 잘추는 영상 등에도 호비 와달라고 태그체인(호비 와달라고 해당 영상 댓글로 태그 걸고 부르는거) 걸고 하는데
그럼 귀신같이 찾아와서 좋아요나 댓글 남겨주고 감 그럼 또 그거 보려고 팬들이 오니까
조회수 좋아요 확튀니까 또 자체적으로 너도 나도 챌린지 참여하는 비율이 늘었어 그러다보니 케이팝 잘 안추는계정들도 영상 올리고
와 제이홉님 감사해요 하면서 파생 영상도 올라오니까 확실히 그 긍정적으로 북적이는 느낌이 체감이 됨
(아무래도 보통은 그냥 일방적 팬노동의 느낌인데 호비가 챙겨봐주는게 느껴지니 분위기가 좋아지는거)
나 틱톡에서 무조건 멤들 노래쓴 영상 나오면 영상은 안보더라도 노래 쓴 영상은 다 좋아요 누르거든?
음원써주는 팬들 고맙고 그게 외부 리스너 끌어들이는데도 진짜 중요하기땜에
근데 확실히 호비가 좋아요 요정되고 나서 다들 더 미친듯 올리고 팬아닌 사람들도 챌린지 참여하는게 확실히 느껴져 근데 지금 공연하고 해외 이동하는 호비가 그걸 다 챙겨보고 좋아요 눌러주고 있는게 진짜 호비 잠은 언제 자는거야 싶을정도임
그리고 역조공..이게 당연 필수는 아니지만 쨋든 해외팬들 입장에서는 한국 음방가는 한국팬들만 받는 해외팬은 매번 바라만보는 느낌인데
(전에는 미국한정 애프터 파티 열어주는건 잇엇지만) 이게 좀 더 한국의 아이돌팬 체험 같다 해야하나 돌이 직접 챙겨준 선물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거든
그래서 더 감동받는게 있음
근데 이번엔 멕시코 시티에는 멕시코길거리 음식 트럭 보내 주고
오늘 공연은 또 뷔아피 선물도 센스 있어서 알티 엄청 탐(아무리봐도 아이템 셀렉부터 하이브의 미감이 아님)
이번에 진짜 세세하게 신경쓴 느낌나더라 그리고 호비가 팬들핏백해주는게 느껴지니까 해외팬들 분위기 좋아진것도 체감됨
(해외도 좀 군백기동안 마플 싸움등등 분위기가 안좋앗음)
이러면서 또 무대는 빡세게 잘하고 진짜 무서운 남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