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음주운전 논란’ 걸림돌 되나
2013년 데뷔한 BTS는 10년 넘게 별다른 잡음이 없었던 청정 연예인이었다. 2021년 유엔총회 특별연설에도 나서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 주자가 됐다. 이 때문에 지난해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은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지난해 9월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슈가는 벌금 15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해당 사건이 ‘거짓말 논란’으로도 번지며, 슈가를 포함한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의견도 양분된 상황이다.
가장 중요한 건 멤버 전원의 의지다. 제대 뒤 곧바로 BTS 이름을 걸고 음악을 선보일 뜻이 있는지가 컴백 시기에 결정적일 수밖에 없다. 멤버들은 입대 전 유튜브에서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하이브 측은 이에 대해 “전역 후 활동 계획은 현재 멤버들과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멤버들과 왜 논의를 하고 왜 멤버들의 의지가 필요함?
돌았나?
심지어 1번은 이거임
① 정규 앨범보다 ‘투어’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BTS는 바로 정규 앨범을 내기보단 팬들과 직접 만나는 투어를 우선할 가능성이 높다. 신곡들을 대거 준비해야 하는 정규 앨범은 작업 시간도 길고,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은 이거인데 저것만 봐도 됨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50116/130871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