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역량 이야기 하는거 아님 연출 투자에 대한 거임

 

콘서트 가격 비싼거 하이브 특이라지만 타회사랑 어느정도 비슷한 경우도 많거든 근데 그중에서 방탄이 특히 1,2만원이라도 더 비싼 편이었음 나도 방탄 덕질 밖에 안하니까 그냥 비싸도 볼수있으니까 좋음 ㅎㅎㅎ하고 하이브상장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수준이고 오히려 혜자롭다 느낀 경우도 있었는데 점점 선을 넘음 근데 하이브 사태 터지기 전엔 하이브보다 방탄이 욕 더먹음..

 

음주운전해서가 아니라 민윤기 콘도 솔직히 너무 충격적이었음 가격 대비 퀄리티땜에 

물론 라이브 밴드..좋지 근데 라이브밴드 쓰는 팀이 우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하이브 안에서도 투자 적은편임 나 코로나 초기까지는 그래도 상장전의 콘서트 이미지(소직히 이때만 해도 스폰서들 지원받아 한거라 해도 운영 구성 꽤 좋은 편이라 느꼈음 어차피 인기있으면 스폰 끼고 함)는 좋았어 근데 점점 돈 아끼는 게 너무 보이니까 정떨어지더라

 

그게 차라리 하이브 특이면 모르겠는데 하이브 안에서도 공연 연출 잘하고 투자 잘하는 팀 보니까 현타오더라 솔직히 티켓값에서 그나마 연출로 만족감 느낄만한거 불꽃놀이가 그나마 유일한거 같은데 이것도 요즘은 환경문제부터 소음공해 문제로 여론 안좋은지 좀 됨 근데 이거빼곤 연출이랄게 없고 돌만 갈아서 하는 게 다임 전광판 큰거 조차 지들 사업 홍보하려고 미감 개빻은 디자인 넣어서 멤 얼굴을 가리질 않나;;

 

심지어 같 레이블 타 가수분은 연출 잘해서 몇번이나 입소문나고 좋은의미로 돌판 역대급 소리 들음

분명 하이브 상장전에는 방탄도 콘서트 혜자다 돈 안아깝다 소리 듣던 그룹인데 ...ㅜ

거기는 디자인구성부터 힘쓴 티 나고 그냥 팬들 만족도 알티 타는거 보면 알잖음...거기에다 곡에 맞춘 향기 분사하는 식의 이벤트도 진행함 차라리 타레이블이거나 타회사였으면 ..ㅜ 하고 말겠지만 그럼 준비하는 팀도 결국 하이브내 같은 인력이라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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