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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Happy'로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11월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Happy'로 전 세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발표한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집계 기간 11월 11~17일) 1위를 차지했다. 단 3일 만의 집계량으로 1위로 직행한 것이다. 또한 역대 모든 K팝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 오리콘 앨범 차트 첫 주 판매량(초동) 3번째를 차지했다.
‘Happy’는 지난 15일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16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일 판매량만 약 22만 장에 육박했다. 특히 '해피'는 올해 오리콘에서 집계된 음반 중 발매 첫날 최다 판매된 K-팝 솔로 앨범이 됐다.
첫 솔로 앨범 'Happy'는 물론 선공개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 모두 발매 즉시 오리콘에서 정상을 차지한 진은 지난 26일, 신보 동명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한 일본 밴드 'ONE OK ROCK'(원 오크 록)의 보컬 타카(Taka)가 피처링한 '네게 닿을 때까지'(feat.Taka)를 발매했다. 이곡 또한 지난 27일 발표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11월 26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곡을 5개 보유하게 됐다.
석진아 축하해💜 방방에 없길래 올려봄
석진이 일본팬들 엄청 많은데 서포트도 항상 크고 열정적으로해서 언제나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