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 판 건 거기 주관인가 싶어그렇다쳐도
본보야지나 인더숲 같은 건 회사에서 사람써서 하는 거 아니야?
매번 느끼는데 신경 좀 더 썼으면.. 모든 자막 다 본 건 아니지만 자막은 영어자막을 제일 많이 볼 텐데 저게 뭐냐..
밈해석 이런 건 바라지도 않음. 기본은 해야지
한국인이 한 거 맞나 할 정도로 '너'랑 '나'도 구분 못해서 이 멤이 한 말을 저 멤이 한 걸로 하고
제일 별로인 건 오디오 겹치는 그런 상황 아닌데도 자막으로 뜨는 걸 아예 해석 안 하는 게 너무 많아
한국어로는 화면에 예를 들어 'ㅇㅇ과 ㅁㅁ의 어둠속장난' 이렇게 나와있어도 이것도 자막을 안 넣어버려
해외팬들은 깜깜하니까 누가 누구인지 몰라서 ???하고 넘어가고,
멤버들끼리 장난치느라 아 ㅇㅇ이 또 저러네~하고 자막에는 '사실은 ㄹㄹ이가 했음' 나와있어도 자막은 해석 안해버리니까
장난으로 한 말인 거 모르고 진짜 ㅇㅇ멤이 그런 행동 한 줄 알고 넘어가고.
이런 거 너무 많다
방밤 이런 것까지 하면 더 너무 많은데 이건뭐 애초에 예전 거는 자막조차 안 줬고 나중에도 준 게 어디냐하면서 넘어간다쳐도(사실 이것도 어이없지만ㅋ)
유료로 파는 컨텐츠라도 좀 제대로 해야하지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