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대 같은 일자 동반입대 하필 지민이랑 정국이만ㅇㅇ
그 부대가 좀 편한 곳이면 이해하겠는데 가장 최전방에다가 무릎, 허리 부상 위험이 있어서 춤추는 가수들에겐 진짜 안좋다는 포병부대ㅇㅇ
그냥 정병적 망상이라 생각해도 좋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는 둘의 '같은 부대 같은 일시' 동반 입대에 집착했고 그거에 맞아떨어지는게 저기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 아무래도 다 기피하는 곳이니 티오가 많겠지
춤추는 가수가 누가 포병을 가냐고 그 때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에이 설마했는데 지금 파묘되는거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싶어
같은 일시 뿐 아니라 '같은 부대'에 집착해서 저렇게까지한거
망상이 맞다면 사실 회사는 제정신이 아닌거지 관계성팔이 때문에 부상위험 이런 것 아랑곳하지 않고 저런 짓까지한거니
근데 혹시 진짜 그럴수도 있겠다 싶게 만들 정도로 회사 행보가 정상이 아니라서 이런 망상까지 하게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