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btsjin/3508093766
찾아보니까 중국 방탄 석지니 팬덤에서는 좀 알려져 있나봐
이 꼬마가 용산 앞에 6월 12일에 석지니 제대 축하로 이런 트럭도 보냈다는 데 혹시 본 사람 있어?
이 꼬마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콘서트 같은 거는 올 수가 없고(지금 11살인가봐) 그래서 이번에 석진이 해피 앨범 나왔을 때 누나 달달 볶아서ㅋㅋㅋㅋㅋㅋㅋ 앨범 엄청 엄청 많이 사서 영통에 당첨 됐나봐
영통하기 전부터 신나서 영상 찍고 영통 영상이랑 영통 한 다음까지 영상을 올렸어
귀엽고 좀 감동적이라 이거 대충 다 붙여서 지구들이랑 같이 보려고
일단 시작은 영통 이틀 앞두고 뭐 입을 지 고르는 건데
1. 석진이 쇼케 마지막 앵콜때 그 외계인한테 들튀당하는 석지니 있지 그거 - 근데 이건 보고 웃다가 시간 지나간다고 걱정 ㅋㅋㅋㅋ
2. 석진이 태어난 연도 1992라고 적고 석진이한테 안겨있는 합성짤 프린팅한 티 ㅋㅋㅋㅋ
3. 해피 커버 프린팅한 티
이 중에서 2번 골라 입고 영통했어 해피 케잌도 준비하고 석진이랑 드디어 영통하면서 자기 중국판 틱톡 계정에 올려둔 방탄 영상이랑 석진이 영상 보여주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말하고
석진이가 우리 형이라고 말하고 다닌대
석진이가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팔원이라고 대답하고 "팔원은 내 동생이다 그를 업신여기지 마라"하고 손키스도 날려주고 싸인도 보여주고
팔원이가 나중에 경호원되서 석진이 지켜주러 간다고 했나봐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자랄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석진이가 "언제든지 컴온"하고 팔원이가 "약속"해서
석진이가 "프로미스, 콜미"하면서 손가락 걸기 해주고
애기 영통할 때 안 울고 하고 싶은 말 다했다고 누나가 자막으로 칭찬하면서 석진이가 너무 다정하게 팔원이가 하고 싶은 말 끝낼때까지 24초를 더 연장해서 기다려줬대
애기가 석진이가 경호원 되고 싶으면 나중에 석진이한테 꼭 연락하라고 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고 영통 끝나고 결국 감격해서 울었나봐 ㅠㅠㅠㅠ
애기가 석진이 너무 너무 좋다고
누나는 하루빨리 석진이 만나자 동생아라고 자막 달면서 영상이 끝나
대충 이런 내용의 영상 붙인 거 올릴게
https://youtube.com/shorts/lHZjW1Mp2xg?si=Ycm_G6gFjAimtY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