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든 회사가 나서서 견제하고 후려치고 방해까지 하면
사람이 무기력해지거든
아무것도 못하게 됨
회사가 원하는게 그런거고
근데 태형이는 끊임없이 스스로 일을 찾아가고 만들어가는거 넘 대단해
단밤때만 봐도 1위하니까 회사도 그렇지만 팬덤까지 스밍 못하게 앞장섰자나
그럼에도 나중에 크트를 하고 결국 잘됐고
서진이네도 역바이럴 엄청 돌았지만 잘됐고 또 할꺼고
솔로앨범도 준비하다가 도와주는 사람 없어서 찾아가게 된건데
레이오버때 회사가 방해하고 후려치기하지만 사실 굉장히 성공한 앨범이거든
그거 알고 군대가서도 꾸준히 춤연습하면서 다음 작업도 준비하고
연기도 8년전 화랑때 조연 한번 했다고 말도 못꺼내게 후려쳐왔는데
실제로 외부에서 대본 많이 받았다고 하고 제대하면 연기하겠다고 했지
하다못해 군대까지도 도전하고 싶었다면서 특임대를 가고
그 힘든 훈련 이겨내고 벌크업 성공하고 춤 연습까지 하자나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소속사라는 곳에서 견제 후려침 당하는데도 무기력해지지 않는 것
계속 노력하면서 스스로 일 만들어가는 것
마인드가 너무 멋지고 마음이 단단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