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라 콘 보고 내려오는 버스에서 낫투가 떴음
방금 공연 본 터라 기분이 아주 좋았는데
ㅅㅈ이 개인컷이....ㅋ
솔직히 그냥 눈물이 좀 나더라고...
근데 이야기 하면 악개되는거니까 참았음
그러고 그 담주 음방에 무대보고 또 울었음
진짜 몇시간을 기다려서 음방 본 건데
카메라......ㅋ 이것도 이야기 하면
회사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게 찍은걸 어떻게 하냐고
뭐라하는 분위기라 그냥 속으로 삭혔어
갑자기 생각이 나네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분위기 같아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