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는 월드컵 개막식 이후에 그 곡으로 미국 국내 일본 다 돌고 군대 안 보내고 솔콘투어하고 슈퍼볼하고 빌보드 1등 몇 번 더 해먹고 30쯤 군대가고
태형이도 드라마 제의 들어온 거 몇 개 더 찍어두고 레이오버로 어쿠스틱 갠콘 투어하고 화보 수십개랑 광고 닥치는대로 다 찍고 군대갔을거고
남준이는 인디밴드쪽이랑 교류 협업하면서 콜라보 공연이랑 락페나 힙합 페스티벌 이런 곳도 가고 전시퍼포 형태의 공연도 해보고 교양 시사프로도 나가고 공익 광고도 찍고 그랬을걸?
석진이는 군대 회사땜에 미룬거였으면 군입대 전에 연기 빼박 시켰을거고 하다못해 뮤직비디오 속 연기나 화보 수십 개 광고 콜라보 곡들도 하고 갠 솔앨범도 냈을거야 예능도 당연 많이 했을거고
호비는 댄스아트필름 같은 것도 낼 수 있었고 패셔너블하니까 훨씬 전부터 앰버서더 시작해서 패위 여러 곳 가고 패션필름도 많이 찍고 힙합 아티스트들이랑 더 많은 콜라보곡도 내고 스맨파나 스걸파 패널도 했었을걸?
이런 기회 흐지부지 다 놓치게하고 밀어주는것도 없는 이상한 회사에서 애들 청춘 다 바친게 너무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