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사업을 하는 회사면 알아서 소비자 니즈 파악하고 알아서 눈치보고 소비자한테 맞춰주는 게 정상 아닌가? 우리가 가수 사랑하는 걸 아니까 가스라이팅 한 거임. 총공할 때는 정중하게 얘기하고 형식 갖춰서 얘기하고 말 순화해서 말하네 어쩌네~~ 지들이 일 못한 걸 말까지 예쁘게 해줘야함? 우리가 회사 생각을 왜 해줌? 지네는 뭐 우리 생각해서 일 좆같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