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사가 이상하다는건 알고 멤들 재계약마다 이야기 하거나 심란해한것들만 봐도 회사에 호의적인건 아니었다는게 느껴지거든?
근데 멤들 입장서는 미성년자때부터 거의 일생의 반을 같이 보낸 회사고
주변 스탭들도 다 오래본 그런 사람들이고 근데 그런사람들이 만든 작업물 아쉽거나 좀 ㅈ같은거 보여도 솔직히 100퍼 거절 못한게 보이고
(실제로 영어 3부작,1년간 강요한 프로젝트들등등도 있고 ) 또 주변 사람들이 통수까지 치고 이런거만 봐도 솔직히 회사에서 방탄의 위치가 느껴졌거든
우리도 그랬었지만 외부에서 방탄이 이런 취급 받을거라 누가 생각하겠어 돈되는 자사돌을 왜? 근데 솔직히 하나둘 까질수록 그런짓하는 회사구나 확인만 됨
잘나가니 남다른 대우 받아야 이런 소리는 아니고 주변인들이 데뷔때부터 내내 회사 스탭들 계속 사고쳐도 티 1도 안내며 지냈던거만봐도
일상화된거만 봐도 아주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오랫동안 걍 아이돌 생활 전반을 가스라이팅 당했을거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