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이고 동료고 그런데 도대체 왜 어그로 글들을 모아 저걸 보고서로 만든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저 보고서를 받는 사람과 쓰는 사람 둘다 열폭덩어리 어그로들과 다를바없기 때문인거 같아 방시혁이야 열폭덩어리인 거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알지만 ㄱㅁㅅ도 그런가봐 나 그사람 칼럼 좋아했거든 글 잘쓰고 전문적인 거 같아서 근데 위버스 편집장으로 오고나서 화면 나올때보면 아이돌들이 할거 같은 스타일의 귀걸이 달고 다니더라? 사람 개취를 평가하고 싶지 않아 평가를 하진 않았지만 좀 이상하게 보였는데 지금보니 그냥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들에게 열폭이 그렇게 드러났나 싶고
들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권위자들이었는데 인간의 밑바닥이 참 저럴수도 있구나싶고 넘 씁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