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월까지는 은근 좀 믿고싶지 않았던거같음.. 내 목숨 걸고 사측계정들처럼 군적 없고 방시혁을 좋은사람으로 생각한적도 없고 하이브 일못하고 여러문제로 나가길 바랬지만ㅇㅇ
걍 방탄을 위해서, 방탄팬들을 위해서 방시혁이 걍 어느정도는 정상인이길 바랬는데 진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아직까지 본인이 사과나 책임지는 액션 1도 없는게 너무 짜치고 결국은 애들이 제일 고기방패 되는 느낌이라 힘들어.. 왜 책임을 안져?
본인은 연예인도 아이돌도 아닌데 왜 지가 뒤로 숨는거임 나와서 욕 좀 먹으면 뒤지기라도 한대?
아니 걍 힘들다 진짜... 그냥 길가다 욕쳐먹은 타회사돌의 경우엔 맘편히 개쳐욕하면 되는데 우리는 또 다르잖아
팬덤도 갈라치기되는 기분이고 내가 응원해온 아이돌이 저 회사랑 일하는걸 봐야되고 내가 소비하는 순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게.. 왤케 버겁냐 진짜
왜 정상적으로 안사는거야 방시혁 미친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