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한거 기억나?작년 내내 심란해보이고 방황하고 마음이 왔다갔다하던거 지켜봤던 팬들이라면 모를수없는데 작년초에 머리 뜯으면서 앞으로 우리팀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말을 했는데 그런 모습도 처음보고 너무 괴로워보여서 잊혀지질않았는데 그러고 추천하고싶은 영화가 있다고 추천하면서 서로 대화가 안통하고 소통이 안되면 얼마나 힘든 일을 겪게되는지에 대한 그런 얘길 하더라 영화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ㅇㅇ그냥 계속 생각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남준이가 괴로워했던게 대강은 짐작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