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계가 팬덤 주축이고 좋은 영향들 많이 준것도 맞는데
계정뒤에 사람있다고 하잖아 ㅇㅇ
그걸 바꿔 생각하면 이들도 틀릴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음
근데 우리 팬덤은 유독 대형계정 맹신이 심했던 것 같음
음정팀도 그렇고 여러 독려계정들도 그렇고
악개들의 억지쇼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나오는 소리들이 있다면 좀 들어봤어야했는데...
방방도 피할 수 없고 ㅇㅇ
멤버랑 같팬이 1순위가 아닌적이 많았던듯
이런 팬 기조를 회사가 만들기도 했고 우리도 모르게 스며든것 같아서 아쉬움
요 며칠 몇년간 서운했던거 푸는 글들 보니까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