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다큐나 영화보면 다른 멤버들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형이고 자기가 목표한 만큼 이루지 못하면 좌절하고
이런 서사 끊임없이 보여줘서 아티스트 이미지 구축해주고 몇 멤버들은 그냥 곁에서 웃고 떠들고 약간씩 귀여운 행동하는거 보여주고 진지하게 연습하거나 음악적 욕심때문에 좌절하거나 스트레스 받아하는 그런 모습 안나오는거 그래서 그냥 그런 영상들 뜨고 나면 몇명은 아티스트 천재형 노력형 소리 듣는데 몇명은 똑같이 연습실에 있고 똑같이 준비하고 하는데도 그냥 진짜 말 그대로 그냥 소비되는거 하이브가 철저하게 멤버들 이미지 보여주고 싶은대로 만들어서 보여준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멤버들 중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멤버들 당연히 있겠지 근데 저 위치까지 가는 동안 멤버 모두가 노력없이는 불가능했을 상황이 되게 많았을거란말임 하지만 하이브는 항상 노력하는 멤버 따로 적당히 귀여움떠는 포지셔닝으로 소비하는 멤버 따로였던거 같음 덕질 꽤 오래했는데 이걸 매년 나오는 자컨보면서 매년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