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초대로 교외의 오래된 대저택에 간 나
도착해서 정원을 둘러보고 있는데
그곳에 꽃을 들고 서 있는 왠지 위험하고 미스터리해 보이는 한 남자
마..말을 걸어봐도 될까?
나는 조심스럽게 그 남자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아..안녕하세요 저는 ㅇㅇ선생님 초대로 왔어요
서늘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던 남자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조각같이 아름다운 입술이 희미하게 미소를 띄었다
넋 놓고 바라보고 있는 나에게 그는 이어서 말했다
그런데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네? 내일? 무슨 날이죠?
오후 한시...
아윌비데어 선공개
많이 들어주세요
하 갑자기 영감받아서 글쓰고 싶은데 실력은 안되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