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인 ‘라이트(Right)’와 ‘롱(Wrong)’은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진정한 자신과 적합한 장소를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RM이 솔로 2집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 간의 제작 과정, 그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겼다. BTS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스스로를 탐구한 기록물.
오 감독은 “영화를 어떻게 하면 몰입감 있게 만들지 고민한다. 다양한 니즈를 만족하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성장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며 “그 첫 시작이 될 RM 영화가 부산에서 공개되 기쁘고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12월부터 전 세계 3천여 개 스크린을 확보한 상태로 배급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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