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까발려지는짓들 적나라하게 보면서 방탄회식 얘기 안 나올 수가 없는 게..
그때 막 ??해체??이러면서 뉴스나왔던 것도 그저 군백기 들어가면서 이제 솔로합니다~이 얘기만 한 것 치고
영상분위기가 눈물도 보이고 자꾸 미안하다 하고 그러다보니
보통의 상식으로는 군백기 되고 솔로하는 거 다 하는 건데 그걸 이렇게까지...? 하게 되니까..
그때 멤버들이 아미들이 실망할까봐 미워할까봐 말을 잘 못 꺼냈다 이런 얘기 한 게 충격이었어
물론 멤들 서치도 잘 하고 찐팬들 얘기도 잘 찾아보고 하겠지만,
회사에서 없는 억지여론도 있는척 지네가 언플해놓고 그걸 또 애들한테 전하고 조언하는 척 얼마나 해댔을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