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이용하는 게 아니라 늘 아미 사랑 뿐이고 다큐에서 쪽팔리지 않게, 아미 쪽팔리지 않게 할 거라는 거랑 자기는 천재 아니라고 하는 겸손한 정국이의 모습, 그리고 피곤해도 한국시간까지 맞춰가며 라이브 와주고 전역 다음날 자정부터 열일하는 석진이 모습, 떳떳하다고 하면서 늘 미담이 끊이질 않은 호비 모습, 팬들이랑 놀아준다고 짧은 시간에 댓글 와다다다 적으면서 노래도 내주고 노추도 해주는 남준이 모습, 군 입대 해도 앨범 내고 장염 걸려도 이게 맞아로 떡밥 끊이지 않게 해주는 지민이 모습, 7월달 빼고 입대 하고 매달 얼굴 비춰주는 태형이 모습이랑 어떻게 비교가 안 됨?
공익 가고 1년만에 와서 전해준다는 소식이, 그것도 팬들이 자기랑 함께 했던 추억 1주년을 기념할 때 그짓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비교가 안 되냐고
그래서 난 더더욱 6방탄 못 놓아 저 아미바보 아미사랑단을 내가 왜 놔
민윤기가 나가
1년동안 슈가 버리고 민윤기 모습으로 살았고, 작년 슈취타 마지막 이후로 아미 생각, 멤버 생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민윤기가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