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가 업무 대비 박봉인데도 학력 골라받아 화려할수있는것도
실제로 엔터에 애정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이 매우매우 많기 때문임
그래서 블라인드 보면 솔직히 자사 자사 아티 부심으로 타회사랑 기싸움하는건 유치하지만 솔직히 흔하거든?
근데 하이브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과하고 자사 아티스트에대한 존중은 없음
단순히 블라인드 이야기만을 하는게 아님
보통 대형들 자기들과 오래 일한 아티스트들 자리 앉히고 (이거에 대한 말은 좀 나오지만)
대형이 대형이고 나가면 안된다 대형에 있는게 베스트인데 나가고 싶다 배부른 소리다 나오는것도 매출이 줄어들고 최고의 매출 내는 아티스트가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최소한의 활동을 지원해주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임
근데 그때 인기 최고점 찍던 라스베가스때 기자들조차 방탄에 대하는거에 충격받았다라고 언급할정도로 푸대접하고
우리가 겪어왔던 일들외에도 못 본 장면들도 많겠지
뭐 아이돌을 우쭈쭈 공주님 왕주님 취급해주길 바란건 아니겠지만 난 방탄이 최근 몇년간 온갖 일 겪으면서도 솔직히
걍 의리로라도 목소리 내주는 스탭들 아무도 없는거 진짜 그게 제일 현타왔음..
방탄이 연차 낮은것도 아니고 한회사에서 지금 10년넘게 연생 기간까지 하면 훨씬 더 긴 기간 한회사에 있었는데
(의미없는 소리긴한데 제발 슼이나 케톡 외부 이런곳으로 퍼가지 말아주라..어그로만 끌릴거임)
원래 빅히트 시절에도 이런글이나 쓰던게 빅히트임
그나마 남아있던 소수의 사람들도 하나둘 다른곳으로 다 떠나고
애정도 없이 남은 사람들이나 주변에 있으니까 앨범,헤메코 다 그 거지꼴이 났던거라 생각함
멤버들이 악플로 수년간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보면서도 주가 생각해서 악플 감수하고 조용히 있으라 하고 (ㄱㄷ라던가..그래서 멤버들 점점 입다물고 걍 감수하는게 느껴졌고)
상식적 발언 하나 했다고 모욕하고 조롱하는 직원들이 넘쳐나는 곳이고
거지같은 코디 해주던 사람도 인터뷰하면서 방탄에 대한 존중은 1도 없고 명품 앰버서더를 해도 사이즈조차 안알려줘서 거지꼴 하게 만들고 본인은 해외 진출하는게 꿈이다 이런소리나 하면서 해외의상 베껴와 입혀서 사이즈 하나도 못맞추고
또 주변 스탭들은 군대로 주식 팔이나 하고
멤버들 몰래 뒷광고 넣어서 지 지인들 악세사리,와인,까페 등등 홍보하고 팔아재끼기나 하고
그런거 지켜보니까 걍 너무 속상함..ㅜㅜ아니 방탄이 존나 성공한 재벌 남성들인거 아는데
덕질하는 팬으로서 걍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서러움 ㅜ 아니 왜 방탄은 외부뿐만 아니라 매번 내부지랄로 고통받아야하는거임
팬도 멤버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