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아 보면서 ㅇㅇ 너무 당연한 거지만 세삼 느꼈음
미국 제주도 삿포로 계절 다 다르고 조금씩 계속 입대예정일은 다가오고 그래서 군대 얘기도 매번 나오는데
누구처럼 가사로 허공 뻐큐 날리지 않아도 다들 불안하고 걱정되고 이런 마음은 다 똑같았을거고
그럼에도 서로 으쌰으쌰 힘이 되는 얘기 하고 다같이 전역하고 콘서트할 생각 투어 돌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지 이런 것에만 집중해서 웃으며 대화하는거
이런거 볼때마다 계속 느낄 수밖에 없음 민윤기가 진짜 이 팀에 무슨 개씨발좆같은짓을 저지른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