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떠나서도 원래 엄청 집순이고 가성비충이라ㅎ
햇수론 덕질 7년째인데 애들 누구든 생카 한 번을 가본 적이 없음 공굿도 잘 안 사는데 비공굿은 샀을 리가..
오프 자체를 콘,팬밋 말고는 안 뜀 그마저도 거의 광탈되서 온콘이나 라뷰로 본 게 더 많지만
그래도 조촐한 지류티켓 몇 개에 플러스로 위버스 결제 내역, 영화관 포티들 인증 정도는 가능하거든?
음반도 종수 상관 없이 최대 2장만 사왔는데 그래도 단체, 전멤버 솔로 모두 한 장씩은 있음
아니 막 솔활 일일이 떡밥 팔로업 못해도 걍 평범하게 내가 올팬이다 말할 땐 멤버별로 최소 그 정도의 소비는 하지 않아..?
근데 저쪽 애들 찐팬 추궁하니까 비공굿 인증은 양반 수준이고 (일단 돈은 씀) 뭔 자기 폰 갤러리의 방탄 폴더 짤갯수 이런거 인증하더라고
비웃으려고 인증 종용한 건데도 막상 그런거 보니까 웃음이 안 나오고 오히려 좀 현타옴.. 이런 애들과 싸우고있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