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아득바득 팀에 남겠다는 거면 다른 거 다 제쳐두고 무대활동 어떡하려고?
본인이 쓴 가사들이 죄다 떳떳하지 못한 것 투성인데 전처럼 가오잡고 부를 수나 있음?
보통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자괴감 들어서 이제 본인노래 못 부를 것 같은데...
걔도 그정도로 뻔뻔하진 못할거 아냐
혹시 탈퇴반대파들은 민윤기가 술타령 하고 허세부리는 가사를 앞으로도 아무렇지 않게 부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불러주길 원하는 거임? 넘 잔인한데...
부를 수 없게된 방탄곡들은 놔주고 나가서 솔로를 하든 은퇴를 하든 하는 게 걔 멘탈을 위해서라도 훨씬 낫지 않냐구